Q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2025년도 한양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합격한 박바다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1학년 1학기 과 1등을 한 후 학점과 등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4년간 꾸준히 노력하여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학점 관리뿐만 아니라, 교내 종합작품전, 영어회화 동아리, 필리핀 어학연수, 간호연구 경진대회, 준나이팅게일, 튜터링, 핵심기본간호술 대회 등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학교는 높은 취업률과 타 대학보다 적은 인원으로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하였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한양대학교병원은 ‘사랑의 실천자로서 인류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삶을 누리도록 한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분들에게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따뜻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신념을 지니고 있어, 애지실천을 중시하는 한양대학교병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병원은 2027년 신축 건물을 준공 예정이며, 디지털 혁신을 발전시켜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라는 직업은 책임감과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위해 공부하고, 타인을 위해 노력하며, 때로는 희생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간호사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3교대라는 특수한 근무 패턴이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저는 체력을 잘 관리한다면 밤낮없이 간호가 필요한 환자 곁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간호사로서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우선, 입사 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신뢰받는 간호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이후 대학원을 진학하여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 후 전문적이며, 친절한 나눔을 베푸는 간호사가 되고싶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서울권 취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병원에 취업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한순간의 노력이 아닌, 4년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수 관리와 토익 점수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다가오면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달리다가도 지칠 땐 하루 정도 쉬면서 멘탈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후배님들 모두 원하는 병원에 취업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