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Department of Nursing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참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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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 8 31 ~ 2021 12 17

 

신청 및 참여이유, 참여준비 과정

비록 코로나로 인해 직접 미국에 가서 수업을 듣지는 못하였지만, 신청했을 그 당시에는 미국에 가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반전형으로 신청을 하여 한글과 영어로 작성한 현장학습 계획서를 제출해야만 했습니다. 한글로 작성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영작을 하였지만, 맞춤법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어 동아리에서 수업을 해주시는 외국인 교수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문제없이 현장학습 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수업

저는 의학 용어 수업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의학 용어 수업에는 의학 용어만 배우는 것이 아닌 케이스 스터디와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전공 지식도 부족하고 영어로 수업을 듣다 보니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때까지 학교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고 지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감 및 향후 계획

해외 현지학기제를 참여하기 전에는 문법이 틀리거나 말하고 싶은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까 봐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영어로 수업을 듣고 영어로 말하다 보니 일단 틀리더라도 이야기를 해봄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선 방학 중에는 토익 점수를 높이는데 집중을 할 것이며, 학기 중에는 글로벌 존과 글로벌 센터를 통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일반전형으로 해외 현지학기제에 신청을 하신다면 영어 동아리 혹은 글로벌 센터를 통해 외국인 교수님께 영작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실 수 있으실 텐데, 저의 경우에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수업에 임하다 보니 영어가 더 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마음 편하게 수업에 임하여 즐기면서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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