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2024년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신규간호사 모집에 최종 합격한 영진전문대학교 4학년 간호학과 서다슬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대학생활에서 4년이라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기에 꾸준한 성적유지와 함께 교,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교내에서는 간호연구, 종합작품전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타 학우들과 어울리며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또한 병원봉사활동, 필리핀 해외연수, KALS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전공지식 뿐만 아닌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운이 좋게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최종 합격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간호의 탄탄한 밑거름을 지닌 간호사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대구에 위치한 간호학과 중 역사가 깊고, 높은 취업률과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 적은 정원으로 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영진을 선택하였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2019년 개원 후 생명존중과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여 전인치료를 제공하는 환자중심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보이스 ENR 시스템’ 등의 활용으로 인공지능의 실제적 활용을 선도하는 등 최신식의 병원환경과 서울시 서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병원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부터 특별한 존재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간호사는 환자의 곁에서 24시간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간호를 받고 쾌유하여 웃으며 퇴원하시는 모습에 높은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누군가를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것만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은 없을 것 같습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임상에서 꾸준히 성장하여 병원 발전에 기여하는 인력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치료가 목적인 간호사가 아닌 언제나 환자가 우선인 간호사, 소통을 통한 신뢰관계 형성으로 믿음직스러운 간호사, 경청과 공감을 통한 마음의 치유로 다가가고 싶은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과생활을 하며 많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도 많겠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그 시간을 뜻깊게 보내다 보면 나중에는 많이 발전된 간호사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순간이 앞에 다가와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항상 후배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