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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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4년 동안의 값진 경험하기] 저의 대학생활의 목표였습니다. 타 전공의 학생들과 봉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영진해외봉사단에 참여하였습니다. 필리핀 현지의 빈민촌을 가서 주민들의 활력징후 및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초중고 학교에 가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해외봉사를 통해 팀원들 간의 화합 및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관점에서 시야를 넓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교내 전공 발표회에서 일반인 및 교내 학생들에게 응급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을 교육하여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5년 영진 핵심기본간호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밖의도 입학설명회, 입시도우미, 체육대회 등 다양한 학교행사에 참여하며 교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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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동산의료원은 1899년 제중원을 시작으로 올해 118년 된 역사가 깊은 의료원으로, 2017년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 5개 영역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성서새병원을 개원하여 더 높은 의료발전에 기여하여 배울점이 많은 병원이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 라는 직업이 어느 누구나 들어도,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4시간 환자의 곁에서 환자치료가 아닌 환자간호, 조금 더 환자의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곁에서 같이 고민해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늘어나는 취업난 시대의 100% 취업률을 자랑하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한 간호사, 믿음직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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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간호학과 생활을 하면서 4년이라는 긴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늘 동기들과 ‘포기할까? 휴학할까?’‘ 하며 매일 이야기 할 정도로 다양한 전공수업, 실습, 과제 들로 인해 항상 바쁜 일상생활을 했지만 힘든 것들을 동기들과 함께 하면서 더욱 끈끈해지고, 큰 배움과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점관리도 좋지만 해외봉사나 교 내·외 활동 및 대학생활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후배님들의 미래를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