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승화 (취업회사: 영남대학교 병원, 2018년 졸업)

 

 

Q.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7년도 영남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 합격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4학년 권승화입니다.

 

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현재 4학년 C반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남자 학생들을 대표하여 소통하고 있습니다. 평소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여 조별과제를 하면 매번 발표를 하고 저에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하여 해결하려 했습니다. 11학번이라 위에 이미 졸업한 동기들이 많아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사람을 좋아하여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는 교수님들 말씀에 집중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러한 4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임상에 나아가 환자들과 소통하고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글로벌 영진이라는 말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어 친숙하게 영진전문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해외로 나가는 꿈을 크게 가지고 있었기에 다른 학교보다 글로벌에 중점을 둔 영진전문대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영남대학교병원은 병원 내의 선진화된 많은 의료기기를 비롯하여 훌륭한 의료진 등 많은 우수한 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습동안 병동에 수간호사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이 잘 챙겨주고 교육해주는 모습에서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게다가 신뢰와 화합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저의 간호철학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하면 아직까지 인식이 크게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의사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간호사는 환자의 몸과 마음을 간호하는데 꼭 필요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간호사는 다양한 분야로 자신의 특성을 살려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임상에 간다면 환자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전문적인 간호를 해주는 간호사가 되려합니다. 처음 몇 년간 간호를 배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따서 미국 간호사로 활동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간호사라는 직업 정말 잘 선택하였다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모든 대학이 그렇겠지만 스스로가 노력하고 참여하려고 한다면 다양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런 것들을 놓치지 말고 후배님들의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길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