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2017년 국립중앙의료원 신규간호사 공채에 준비 중인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14학번 채민정입니다.
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계획적인 시간을 보내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성실히 학업에 임하여 수차례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3학년이 되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임상 실습을 하였지만, 학교에서 이론으로 공부한 것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기쁨이 2배가 되어 학습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업뿐만 아니라 백호 튜터링,영진 종합작품전,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진로에 고민하던 고등학교 시절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의료인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며, 전문적 치료를 제공하여준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취업난으로 힘든 상황에 취업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도 과 선택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대입 시기에 여러 대학을 지원하였으나, 다양한 기업과 협력으로 주문식 교육을 선도하고 취업률 1위라는 수식어가 영진전문대학을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국립중앙의료원은 누구에게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재난외상센터 및 감염병센터까지 운영하는 최고의 국가 병원입니다.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의료 영역까지 운영하고,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인류건강, 인재육성, 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점이 지원을 이끌었습니다. 생명 존중하기 위해서는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환자와 소통하며 공감하고 환자를 존중하는 ‘생명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간호사가 되면 일하여 보고 싶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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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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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전공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공부할 양도 많아지고, 학년이 올라가면 실습까지 병행하여야 됩니다. 이 시기에 힘들고 지쳐 간호과를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힘든 4년을 버티고 나면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전문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현재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힘들 때는 돌아가더라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다가가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