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취업회사:충남대학교병원, 2022년 졸업)

 

Q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2년도 충남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합격한 김예원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남들 하는 만큼만 하자는 것이 저의 목표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BLS, KALS, 카데바, 교내 종합작품전, 봉사동아리, 교내·교외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한 경험들이 4학년이 되어서는 자연스럽게 저의 스펙이 되었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대구 내 타 학교보다 학생 수가 적은 편이라 교수님께서 좀 더 학생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먼저 입학한 선배가 커리큘럼과 실습지 등의 이유로 추천을 해주었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입학 때부터 저의 목표는 국립대학교병원이었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충남, 대전 지역을 책임지며 1300병상 이상을 갖추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많이 배우고, 발전하며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는 4년간의 공부와 1000시간의 실습을 바탕으로 국가고시 시험을 치러 면허를 취득하여야 하는 전문성 있는 의료인입니다. 또한 밤낮없이 간호한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때의 보람과 뿌듯함은 간호사만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가능하다면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경력을 쌓은 후,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더욱 깊은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올해 취업을 준비하며 불취업, 용암취업이라는 말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갈수록 취업이 힘들어지는 만큼 미리 필요한 스펙을 쌓아두고 성적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 먼저 취업을 했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남들과 본인을 비교하지 말고, 불합격이라는 결과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다 보면 비로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