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파티마 병원에 취업하고 싶은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4학년 공영익입니다.
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대학생 때 목표는 성적 장학금을 한번이라도 받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나면 궁금한 것을 함께 알아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고, 함께 노력한 결과, 저뿐 아니라 스터디 그룹 친구들도 장학금을 받게 되는 뿌듯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취업률 1등 대학, 글로벌 영진이라는 구호를 보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에 들어가서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가 생겨서 선택하였습니다.
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 파티마 실습을 통하여 간호사 선생님들의 열정과 빠른 업무 처리 능력, 환자중심의 섬김과 돌봄으로 간호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가고 싶어졌습니다. |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일 뿐만 아니라 퇴원까지 가장 가까이서 환자분을 돌보아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 저는 실습을 할 때 code blue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환자의 반응이 없어서 바로 맥박을 확인한 결과 맥박이 느껴지지 않아 저는 심정지라고 생각을 하였고 즉시 바로 근처에 계시던 선생님께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의료진들과 협력하여 CPR부터 시작하여 심전도 리듬을 읽고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환자가 ROSC 상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간호사는 정확하면서도 빠른 판단능력, 침착함,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판단능력을 기르며 다른 의료진과의 협력 속에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직업으로써의 간호사로 거듭나도록 노력 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마취전문간호사의 길을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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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저는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제가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자면 방학 때 토익이나 해외여행을 꼭 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간호학과는 바쁜 나머지 학기 중에 다양한 것들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방학 때 해외도, 토익도 열심히 하지 않아서 뒤늦게 해외여행을 짧게 다녀오고 토익 성적도 겨우 올려놨습니다. 시간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배주영 (취업회사: 대구 파티마 병원, 2018년 졸업)
김미영 (취업회사: 영남대학교 병원, 2018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