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Department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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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7년도 W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합격한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4학년 홍순정입니다.

 

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환자에 대한 헌신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재입학 하여 부푼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시작한 첫 학기에서 필수과목인 사회봉사 과목을 듣게 되며 여러 가지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를 하다가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싶어 장애아동청소년 방과 후 활동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학습조교를 했던 경험을 살려 음악치료와 미술치료자격증을 사용할 수 있었던 활동도 많았고, 지도하게 되면서 더욱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봉사 활동은 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참여하면서 책임감이나 저에게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학 시절에도 팀원 내에서도 굳은 일도 서스럼 없이 자원하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런 점들이 간호사가 되어 내가 속하게 되는 팀 내에서도 그런 일을 먼저 자원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학은 대학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에 입각하여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교수·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인프라를 조성하여 알맞은 교육환경 조성인 시설 장비 등 교수와 재학생의 일체형 교육시스쳄 구축을 통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 육성의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선택하게되었습니다.


 

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병원이며 팔 이식수술도 성공한 소식을 라디오를 통해 들은 적이 있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고보무께서 일을 하시다 손가락이 절단되어 W병원에 입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수술을 받아 접합에 성공하셨고 한번 더 병원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며 꼭 취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병원취업 설명회에서 오신 외래간호팀장님께서 병원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수술성공사례 병원의 미션이나 비전 인재상 등을 들으며 자신감 있게 병원을 소개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꼭 귀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원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원장님을 비롯해 병원의 의료진 모두가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며, 저 역시 병원의 일원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라는 직업은 전문직업입니다. 전문인으로써 4년을 공부하여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의 일종으로 사회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명감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직종으로 생각하며 간호사라는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계속해서 간호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할 수 있는 곳에 근무를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성공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후에는 중간연차의 모범이 되는 배테랑 간호사라는 타이틀을, 10년 후에는 어떤 현장에 있어도 솔선수범하는 겸손한 간호사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조직생활에서는 팀워크가 제일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학교에서 조별활동을 통해 다양한 팀원들과 특성을 경험했습니다. 교내에서 중요한 축제 중 하나인 종합작품전에 출전했을 때 처음 보는 선배님들과 동기들을 만나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편이라 먼저 말을 걸며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작품전은 주목을 많이 받는 행사였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과 시험이 겹쳐 모두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상황에 작품전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있는 조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으며, 손이 많이 가는 만들기 작업 같은 것들은 자원하여 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작품전을 마쳤으며 장려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조직생활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되거나 제가 아니라도 그 사람에게 칭찬하며 다독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업보다도 간호사는 조직과는 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팀 간호를 수행하는 것이 많으며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나 혼자를 생각하기 보다는 팀원들과 협력하고 조화롭게 근무를 해야 더 좋은 시너지를 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