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합격한 심성민입니다.
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 평소 활발한 성격으로 학우들과 친밀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즐겁게 학과생활을 했습니다. 학과생활을 하며 E-zone, 봉사활동, 영어말하기 대회, 필리핀 해외연수, 핵심기본간호술 경진대회, 카데바 실습, 영진 칠곡 캠퍼스 견학 등을 경험하였고, 대표진이 되어 여러 가지 학과 행사(신입생 페스티벌, 취업설명회, 수시·정시 면접 등)에도 참여하며 누구보다 바쁘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TV, 광고 표지판, 입시설명회 참여 등으로 영진전문대학에 관한 많은 정보를 자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식 교육의 산실’ 이라는 대학의 이념에 맞게, 제가 간호사로써 임상에 나갔을 때 효율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쌓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의 시스터 제도, 해외연수, 다양한 임상 실습 연계, 장학금 제도 등을 보고 더욱 매력을 느껴 진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인술제세, 인덕제세의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부산, 울산, 경남 권역 내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진료 거점 병원으로 선정되었고, 그 외에 건강강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근거로 하여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간호인재가 되기 위해 이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 간호사는 전문적인 지식, 기술, 원만한 인간관계 능력, 봉사정신 등을 겸비하고 있어야 하며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직으로써 타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누구보다 가까이 그들을 이해하고 케어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고 숭고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 간호사 뿐 만 아니라 보건직 공무원, 산업간호사, 연구자, 교육자 등 매우 다양한 범위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자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 임상 실습 시 항상 웃는 표정으로 환자와 의료진들을 대하며, 환자에 요구에 맞는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임상에 잘 적응하여 환자들에게 따뜻함, 행복, 힐링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
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에 다니게 될 혹은 다니고 있는 후배님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열심히 놀며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학과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4년간의 전공공부, 임상실습, 국가고시, 취업 등을 생각하면 많이 막막하고 두려우실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지닌다면 보람된 대학시절을 보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후배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박혜원(취업회사:동국대학교 경주병원, 2018년 졸업)
박소현 (취업회사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8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