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포항성모병원 25년 신규간호사로 최종 합격한 김소현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 시절, 성적 관리를 위해 다양한 공부 방법을 시도하며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적응이 어려워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대학교 3학년부터 성적을 향상시키며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로 학업 외에도 KBLS 자격증, 환자안전예방지도사 자격증, 직업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학교는 글로벌 간호 인재를 육성해온 전통 있는 학교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교의 우수성을 접하면서 제 미래를 위해 최적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간호학이라는 분야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믿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포항성모병원은 경북 동해안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중증 응급환자 진료와 권역 기반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재난의료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환자 안전과 돌봄을 중시하는 병원의 철학이 제 가치관과 맞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이 집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간호사를 꿈꿔왔기에 학업이 어렵게 느껴질 때도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또한 단순히 과제가 아닌, 제 성장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라 여기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저는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임상 경력을 쌓으며 더 많이 배우고 발전하여 환자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아가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해 환자들에게 신뢰받고, 그들의 삶에 행복을 전하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년이 지날수록 공부와 실습을 병행하는 게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할걸"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의 노력은 나중에 간호사로서 크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