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진(취업회사: 경북대학교병원, 2024년 졸업)

 

Q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2024년 경북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합격한 곽유진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전문성을 겸비하기 위해 학과 생활에 충실히 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매 학기 성적장학금 취득 및 4회의 튜터링을 통한 우수상과 성실상 수상, 핵심기본간호술 경진대회 최우수상, 연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역량을 키웠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오랜 전통을 가진 명실상부 최고의 교육체계를 지닌 학교라 생각이 되어 영진전문대학교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병원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습 시 경북대학교병원은 타 병원의 실습과 비교하였을 때 체계적이고 더욱더 간호에 있어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병원에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여 환자들을 위한 간호를 옆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는 환자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고 무너지는 시기에 옆에서 지지해주는 직업입니다. 그렇기에 쉬운 직업은 아니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끼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간호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오랫동안 임상에 머물며 전문성을 지닌 의료진으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경험들이 독이 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고 주의하며, 환자들의 이야기를 한마디라도 더 들어주는 전인간호를 시행하는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수업, 실습 및 과제, 토익, 취업준비 등 해야 할 것들이 넘쳐나는 시기에 국면하였을 때 절대로 자신을 놓지 말고 차근히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쉴 수 있는 여유는 챙기시고 자기 자신을 돌보시길 바라고, 점차 변하고 있는 취업트렌드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끝까지 도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