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2년 7월 9일 ~ 2022년 7월 31일
<신청 및 참여이유 및 참여준비 과정>
평소 해외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저에게 필리핀 연수는 영어 공부를 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2021년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였다는 아쉬움과 더불어 실제 영어 사용 국가에서의 경험을 해보고 싶어 필리핀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시간이 될 때마다 글로벌 존과 글로벌 센터를 이용하여 회화에서의 자신감을 얻으려고 하였으며, 방학 중 특강에 참여하여 영어 공부와 더불어 토익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토익 점수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교내에서 열리는 외국어 UCC 경진대회와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여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인상 깊었던 수업 또는 에피소드>
저는 CHE 선생님의 Nursing 수업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진도를 나갈 때마다 단원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말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여러 가지 단어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단어의 폭을 넓혀주셨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문장은 문법적으로 바르게 고쳐주셔서 틀린 부분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영어 구사에 있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단어와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연수소감 및 향후 계획>
영어 사용 국가에서 3주 동안 생활하면서 문장 구사에 있어 어려움이 사라졌으며, 회화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토익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꾸준히 토익 공부를 하여 고득점을 얻을 것이며 글로벌 센터를 이용하여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토익스피킹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것입니다.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글로벌 존과 글로벌 센터를 사용하여 언어 사용에 있어 두려움을 없앰과 동시에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쌓은 실력으로 교내에서 진행되는 외국어 UCC 경진대회와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학에 시행되는 특강에 참여하여 토익 공부를 하고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토익 점수를 만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