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취업회사: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2022년 졸업)

 

Q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5살 18학번 간호학과 한지혜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처음에는 학교 공부의 양이 너무 많고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서 많이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성적이 안좋다는 것을 깨닫고 2학년 2학기 때부터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외활동에 참여하지는 않았고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가 취업률이 높다는 이야기와 영진전문대 주변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로울거같아 친구와 함께 살기도 좋고 그래서 영진전문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원래 본가가 서울인데 타지에서 오래 살다보니 부모님 곁에 있고 싶어 서울에 병원을 찾아보던 중 딱히 대학병원을 갈 욕심은 없고 원래 목표가 응급실만 있으면 된다 이런 목표였기 때문에 저희 본가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호사가 되야하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막상 실습을 나가서 환자들을 옆에서 보다보면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 존경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생명의 직결된 일을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고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기에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입사한 병원에서 두발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임상에 대해 공부하고 익히며 환자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간호사가 되어 임상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공부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이 무조건 높아야 좋은 병원을 가고 낮으면 안좋은 병원을 간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하고 놀기만 하다보면.. 국시 공부할 때 4년 동안 안받은 스트레스를 다 받게 되니까 어느정도.. 전공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