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취업회사:온 종합병원, 2018년도 졸업)

Q.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도 부산 온종합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 합격한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4학년 김한별입니다.

 

Q.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특별할 것 없는 한 명의 학생으로 같은 반 학우들과 잘 지내고 학교에서 시키는 것들을 잘 따르는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교적인 성격으로 어려움 없이 생활했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여 저는 그것을 잘 이수했습니다.

 

 

Q.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대구는 처음이라 학교를 잘 몰랐는데 주변에서 가장 좋은 학교라고 소개를 시켜 줬습니다. 찾아보니 다른 학교보다 특성화된 교육과 해외 연계가 잘되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Q.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생활은 울산에서 했고 대학 생활은 대구에서 했기 때문에 대구와 울산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생활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병원의 규모가 큰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병원에 가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Q.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아픈 환자를 간호하고 치유한다는 것만큼 보람차고 벅찬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항상 환자의 요구만 들어 주는 간호사가 아닌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고 가까이에서 간호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이든 찾아서 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것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그것만 하는 것보다는 대외 활동과 봉사활동으로 견문을 넓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