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인생 열심히 사는 권순창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재밌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배우는 재미를 대학 와서 깨달았고, 뜻이 맞는 친구도 여럿 만나서 졸업하기 싫은 정도입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보다는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를 택한 이유는 타 대학에 비해서 적은 정원이기 때문에 교수님들의 집중지도로 더 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교육의 효과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아직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이라는 것에 국가에서 우리를 인정해줬다 생각합니다.
의료인이라는 자부심을 상당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배워갈 예정입니다. 대학원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성적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렇다고 공부하지 마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공부이기에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신경 많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든 싫든 4년 동안 같이 다녀야 할 학생들이고 같은 업계에서 일 할 사람들입니다. 마주치기 싫어도 마주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