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현 (취업회사: 삼일병원, 2019년도 졸업)

Q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도 삼일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 합격한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4학년 양도현 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교내에서 주최하는 KALS, 카데바 실습 등 에 참여하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3, 4학년 병원 실습을 나가서 관찰 위주였지만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취업률 1위와 주문식 교육으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는 영진에 대해 사이트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창의성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따뜻한 인간애를 지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에서 꿈의 첫발걸음을 내딛자고 생각하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삼일병원에서 고령화 사회 진입을 통한 치료와 치유의 근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인성질환센터를 운영하는 삼일병원에서 일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타인의 생명을 지키면서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은 흔치 않다는 점에서 간호사는 매력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간호사에게 주어진 바쁜 업무 와중에도 한번이라도 먼저 말 건네고, 손을 먼저 내어주고 미소를 잃지 않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병원에 취업 후 신규간호사로 입사하게 되면 직접적인 간호업무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를 응대하는 것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안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종종 작은 것에도 불안해하며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라포 형성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실습하면서 배워나가 임상에 나가서 어느 일이든 잘 해결하는 신규간호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