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필리핀 현장학습 참여수기] Green International Technology college(필리핀)-강현지(3학년)

by 관리자 posted Sep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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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지.JPG

 

 

 

 

 

 

 

 

 

 

 

 

 

 

 

<기간>

202378~2023730

 

 

<신청 및 참여이유 및 참여준비 과정>

해외에서 일 하는 것을 항상 목표로 하여서 외국에서 생활하며 영어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교수님께서도, 선배들도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기가 좋다고 하셔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3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로만 소통가능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며 회화실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가진 필리핀에서 생활하며 다름을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인상 깊었던 활동>

한국에서 단어를 배울 때는 무작정 시간을 들여 외워질 때까지 쓰면서 외웠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1:1 단어 수업을 하면서 토익 단어를 보고 해당 단어를 포함한 문장을 만들거나, 단어를 선생님께 설명하면서 단어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더 쉽게 느껴졌고 토익 문제를 풀 때에도 문제의 앞뒤 문맥과 관련단어를 보고 정답을 유추하는 것이 쉽고, 시간 또한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연수소감 및 향후 계획>

처음 필리핀을 출발할 때엔 가보지 못했던 낯선 나라에서 약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생활한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함께 설렘과 기대가 되었다. 첫날은 수업 일정 등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수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매일 선생님들과 수업하면서 선생님들께서 내 수준에 맞춰서 이해할 때까지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고, 단어 공부 방식도 한국에서 배웠던 것과는 달리 직접 단어를 사용해 그 단어와 관련된 문장을 만들어보거나 단어를 설명하면서 단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문법 수업 또한 외국인 선생님께 배우면서 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한국에서 배웠던 방식들 보다 문법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3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해외에서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어회화, 문법 등을 여러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고, 1:1 회화 수업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하고, 틀린 발음이나 문법 등을 배우고 고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룹 수업 또한 한국의 수업방식과는 다른 토론 수업 등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수업하며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 같아서 방학동안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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