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호주 현장학습 참여수기] James Cook University(호주)-박정은(3학년)

by 관리자admin posted Feb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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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14~2022121

 

신청 및 참여이유 및 참여준비 과정

타지를 나가 본 적이 없고 영어 실력이 남들보다 많이 부족한 상태라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유학을 다녀왔거나 여행을 다녔던 친구들이 영어실력은 맞닥뜨려 보면 배우게 된다!라는 소리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 늦었지만 알게 된 시점부터 글로벌 존이나 외국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수업 또는 에피소드

재밌고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정말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첫날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잘해봐야지,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라는 걱정과 압박으로 첫날 수업은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교수님의 밝은 성격과 모르는 것이 있다면 물어라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앞으로의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친절한 설명이 저의 긴장감을 낮춰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조금은 편안한 상태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로 첫 시간에는 서로의 안부를 물은 후 재미있고 색다른 주제의 내용을 배웠습니다.(ex. 음식, 사랑, 친구, 가족...)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엔 그에 대한 발음이나 문법에 대해 알아보거나 전날의 과제를 함께 공유하며 틀린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들을 서로 알아나갔습니다. 마지막 시간엔 Human body에 대해서 배우며 우리가 현재 간호학과에서 배우는 Bone이나 장기들의 이름을 알아보고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소감 및 향후 계획

다시 겪을 수 있을지 모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고 영어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면 느낄수록 실력 또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저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영어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된 지금을 놓치지 않고 토익 공부도 열심히 하여 제가 목표하는 토익 성적을 따기 위해 계속 공부할 것입니다.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영어 성적이 많이 낮다고 생각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항상 나와 영어는 정말 안 맞다, 영어로 재밌는 것을 해도 흥이 안 난다.라고 생각했는데 여태까지의 생각은 내가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돈 주고도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신청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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