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윤 (취업회사 : 부산대학교병원, 2021년 졸업)

 

 

Q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도 부산대학교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에 최종합격한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이세윤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매학기 들어야 하는 수업도 많고 과제도 많았지만 꾸준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1000시간의 실습에서도 예비 의료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조금도 허투루 하지 않도록 늘 부지런하게 움직였습니다. 학업 뿐만 아니라 종합작품전, 영어회화 동아리, 카데바 실습 등 교내 활동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4년동안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나 대학시절 동안 추억도 많이 쌓으며 즐겁게 보냈고, 또한 교내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좋은 인연을 쌓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로 취업률 1위라는 메리트가 있는 곳인 만큼 전국에서 신뢰 받는 학교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다른 대학들과 달리 입학정원이 적은 편이어서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호학과가 30년이 넘는 깊은 역사가 있다는 것에 믿음이 갔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대학교병원은 제 2의 도시라고 불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 병원입니다. 이런 곳에서 간호사로 첫 걸음을 내딛으며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라는 직업이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책임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임상실습을 통해 예비의료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습에 임하면서 그런 것들을 경험했고 이제는 인정받는 전문 의료인으로서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끈기있게 병원에서 일하며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것입니다. 자리를 잡은 후에는 영어나 중국어 등 외국어를 공부하여 외국어에도 능통한 간호사가 되어 제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고 병원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공부를 하며 고민도, 걱정도 많아질테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자신을 잘 돌보며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느끼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고,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