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Department of Nursing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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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2019년도 고려대학교의료원 신규간호사 공채모집에 최종합격한 간호학과 강준수 입니다.


Q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반대표활동, 카데바 해부연수, 핵심술기경진대회, 종합작품전등 다양한 교내활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친구이자 동기들과 으쌰으쌰하며 공부할 땐 열심히 하고 놀 땐 열심히 놀고 즐기며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Q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타지에 사는 저는 대학홍보영상과 주문식 교육의 산실이라는 인터넷상의 배너를 통해서 영진전문대학이라는 학교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랑은 거리가 멀던 저는 사실 간호학과에 붙을 자신도 없고 그래서 안 되면 “ 안되면 말지 뭐 기존에 다니던 학교나 그냥 다니자” 라는 생각으로 우리학교 하나만 쓰게 되었고 면접이라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면접관님들인 교수님들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분위기가 좋아서 더욱 간절히 합격을 바라왔고 최종합격하여 영진 간호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Q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제가 선택하는 병원 기준은 3교대를 하면서도 통근에 무리 없는 30분내 거리에서의 병원, 우리가족이 만약에 아프더라도 권역에서 가장 치료에 능하며, 거리상으로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병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입학했을 때부터 고대의료원을 언제나 워너비 병원으로 삼았습니다.


Q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간호사로서 특별한 자부심은 없습니다.

단지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지식과 기술을 환자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교육해주고, 환자들의 care에 힘쓰며 병원에 다시는 입원하지 못하도록 온 인류의 생명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고대의료원에 입사 후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일원이 되어 응급실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5년 후에는 꾸준한 도전과 자기 계발을 통하여 응급 전문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15년 후, 응급실 최고의 실무능력 갖춘 책임간호사가 되어 팀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년 후 간호 관리자가 되어 의료원만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 “을 연구, 개발하여 인력 확보, 활용, 유지에 이바지하겠습니다.


Q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형병원=행복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위 시선 때문에 대형병원을 고집하는 등의 남의 눈을 신경 쓰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병원에 떨어졌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자신의 행복관, 가치관, 목표에 따라 병원에 가서 각자 자신이 원하는 가치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 후배들에게도 간호 계에 태움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도록 좋은 근무여건을 만들어주시는 후배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